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지역사회 가족 구성원의 외국인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ㆍ외국어(영어)가 동시 표기된 외국어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 부착․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와 함께 흔히 사용하는 옥내소화전은 사용법 안내문이 대부분 한글로 표기돼 있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은 비상시 옥내소화전 사용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송영주 예방총괄팀장은 “다문화가정ㆍ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강화 등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외국어 동시 표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 부착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3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내달 28일까지 신청받는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만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단,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21년도 기준 3700만원 미만이며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지원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
대전 대덕구 오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해동)는 지난 26일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2023년 자라나는 청소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재, 이하 오정동지사협) 주최로 후원처인 엄정형외과의원(원장 엄의용)과 협력, 고등학교 입학하는 학생 6명을 비롯해 재학 중인 고등학생 총 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엄정형외과의원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오정동지사협에 장학금을 지정 기탁해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1110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장학증서 대상자에게 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월 28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업을 주생계수단으로 삼고,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총액이 전전년도(2021년) 기준으로 3,700만 원 미만 중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중구는 자부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부터 유효기간 만료 여권을 안전하게 폐기하는 ‘만료여권 안심폐기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여권에는 사진,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내장 전자칩으로 인해 폐기하기 어려워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중구는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과 더불어 유효기간이 지난 여권까지 폐기대상을 확대해 민원 편익 증대에 나서게 됐다.여권 반납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직접 중구청 민원여권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반납된 전자여권은 구청에서 개인정보 칩 부분을 천공 처리 후 한국조폐공사로 이송해 전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5일 대전서부농협 본점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서철모 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함양군, 강원도 강릉시,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 4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답례품으로 받은 특산품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임헌성 대전서부농협조합장, 정낙선 농협대전본부장 등이 함께했다.서 청장은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자매도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서구는 2년 연속 청렴도가 4등급으로 평가 결과가 저조하였지만, 민선 8기 서철모 구청장과 전 직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두 계단 상승했다.서구는 직원 청렴 역량 강화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골든벨, 청렴시책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 공무원 청렴챌린지, 이해충돌 방지 실천 캠페인 등 효율적인 시책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운영위원장들과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실시 예정 교육지원 사업인 △행복이음 교육지구 △진로·진학 설계지원 △교육인프라 조성 △지식정보 허브로서의 도서관 구축 등을 주제로 개략적인 안내와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칭)천동중학교 신설 지원 현황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또한, 교육발전을 위한 제언 등 의견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도 함께 가져 동구 교육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대전 동구 저소득 주민들의 수급권 보장을 위한‘2023년 제1차 동구 생활보장위원회’가 개최됐다.이번 회의에서는 ▲ 가족관계 해체가구 생활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 적정성 및 연장여부 심사 등 4개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함으로써,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해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한편 부정수급 방지 등 복지재정 효율화를 유지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또한,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등에 대한 선 보장 및 보장급여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지원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 공식 SNS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전단지, 포스터, 전광판, 동구 SNS 게시글 등)을 SNS에 해시태그(#대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전체 공개 후 게시하면 된다.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동구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상대동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아파트에서 초등방과후 돌봄시설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6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6호점은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아파트 113동 1층에 자리하며, 구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지난해 8월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 12월 말 조성을 완료하고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특히, 이번 센터는 전용면적 187.47㎡, 정원 35명으로 유성구가 조성한 12개 돌봄공간 중 가장 넓으며, 구는 이번 6호점을 아파트 입주자회의와 협업해 실내체육, 환경 프로그램
대전서부소방서는 도마변동11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 및 용계동 스타오션(주)오피스텔 현장에 대해 건축공사장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사장 화재 사고 반복 및 국민의 불안 가중으로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비치 지도 ▲용접 등 화기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사항 준수 등이다.송인흥 서장은 “건축물의 대형화 및 공사기간 장기화 등에 따라 대형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반면 화재사고 대비 사전안전시설은 미흡하다.”며 “철저한
대전서부소방서는 26일 도안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겨울방학 방과 후 나홀로 아동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하며, 방과 후 혼자 있는 아이들에게 혹시 닥칠 위험한 순간을 위해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방과 후 아이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이번 교육으로 위기의 순간 아이들 스스로가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전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재난취약계층ㆍ고위험군 병력자 등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약물, 환자 전화번호,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위급 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ㆍ특성을 확인해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돕는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클릭, 안심콜서비스 신청ㆍ대리인 등록 클릭, 기본정보ㆍ병력정보ㆍ보호자ㆍ주변 도우미 정보 입력 등의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소방서 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5일간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접수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 일정을 정해▲노인 분야(3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아동‧청소년 분야(9개) 2월 1일 ▲장애인(5개), 기타(4개) 분야 2월 2일 ▲전체 2월 3일로 21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보행자 도로 보도블록 정비사업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건축물대장 정비사업 등 10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45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공공일자리사업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2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 내부통제 활성화 분야 지표를 활용하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실시했다.서구는 상시 모니터링하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인 석교1지구에 대한 고해상도 드론 영상 촬영으로 사전 현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석교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석교동 62-43번지 및 부사동 254-1번지 일원 536필지, 169,504.5㎡ 규모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지구 대부분이 주거지역인 석교1지구는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도 많아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있다.이에 중구는 지적재조사사업 같은 대단위 사업의 현지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GIS를 활용한 지적경계의 중첩도 작성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 결과 전국 305개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수행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정, 중증질환자 등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대전 중구자활센터는 2006년부터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을 실시해 요양보호사 파견, 신체 수발 지원,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
사회복지법인 동일(회장 김종각)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회복지법인 동일은 ㈜동일스위트(회장 김종각)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5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대덕구에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00만원씩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구는 기탁 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2023년 대덕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한편 대덕인재육성사업은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이유로 맘껏 배울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덕구 지역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