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지역 취업 취약 계층의 한시적 생계 지원을 위한 올해 공공 근로 사업을 추진한다.대전시는 지역 수요를 반영한 필요 사업과 유사 직접 일자리 사업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정보화 사업, 공공 서비스 사업, 환경 정화 사업, 기타 사업 등 4대 사업 중심으로 단기 사업 위주의 사업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참여 인원은 시 공원 관리 사업소와 하천 관리 사업소, 5개 자치구에서 지역 수요를 반영해 약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사업비는 모두 21억 75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참가 신청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1.27 15:30
-
-
문화재청과 한국 문화재 재단이 문화 유산 산업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문화 유산 산업 청년 인턴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인턴 참여 자격은 만19세 이상~39세 이하 문화 유산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 학력·전공 등 제한이 없다.또 인턴 운영 기관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따라 인턴 직무 적합성 등 심사로 최종 선발한다.근무 기간은 인턴 시작일에서 6개월이며, 하루 8시간 주 5일제, 세전 월 201만원 수준의 근로 조건이다.이들은 해당 기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1.25 18:05
-
-
산림청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경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563억원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사유림 4146ha를 매수한다고 20일 밝혔다.매수 대상 임야는 산림 관계 법률 등에서 개발 행위 등을 제한하는 공익용 산림이거나,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이다.특히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백두대간 보호 지역, 수원 함양 보호 구역, 국립 수목원 완충 구역, 제주 곶자왈 등 보전이 필요한 산림을 우선 매수한다.사유림 매수 가격은 감정 평가 업자 2명의 감정 평가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며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1.20 17:09
-
-
-
대전시가 부동산 거래량 감소 등 어려운 세수 여건에도 지난 해 지방세 수입으로 전년 대비 1244억원이 늘어난 2조 6355억원을 징수했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해 지방세 징수액 가운데 시세는 2조 1741억원, 구세는 4614억원이다. 이는 2021년 지방세 수입 2조 5111억원 대비 5% 증가했다.주요 세목별 지방세 징수 현황을 살펴보면 지방 소비세 6836억원, 취득세 5710억원, 지방 소득세 4769억원, 재산세 2960억원, 자동차세 2017억원 순이다.시는 경기 위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비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1.19 16:48
-
대전시가 건설 기술 심의 위원회 설계 심의 분과 위원의 임기가 다음 달 19일 만료에 따라 올해 대전시 건설 기술 심의 위원회 설계 심의 분과 위원을 다음 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도로와 교통·토목 구조·수자원 상하수도·토목 시공 등 토목 5개 분야 30명, 건축 계획·구조·시공 등 건축 3개 분야 20명, 기계·전기·통신 등 건축 설비·통신 분야 10명, 조경·환경 분야 10명 등 모두 70명이다.행정 기관 4급 이상 기술 직렬 공무원 또는 기술사·건축사 자격이나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5급 기술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1.19 16:16
-
-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 상품 직거래 큰 장터의 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장터에는 64개 농가·업체가 참여하며, 대전 지역과 충청권 인근 시·군 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배, 버섯, 한과 등 우수 제수 용품을 유통 단계를 축소해 시중 가격 보다 약 10~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또 사회적·마을 기업과 우수 중소 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해 품목을 다양화하고, 제품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시 농생명정책과(042-270-3844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1.18 15:38
-
-
-
-
-
-
대전시가 올해 정기분 등록 면허세 면허분 약 13만 8000건, 61억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 기관에서 현금 자동 입·출금기를 이용해 신용·현금 카드,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또 위택스와 지로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고지서 앞면 하단에 기재해 놓은 전자 납부 번호를 이용한 계좌 이체 등도 가능하다.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 3%가 발생하고, 소지한 면허의 취소·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1.13 12:37
-
-
대전시 건설 관리 본부가 건설 현장 사용 자재 품질과 안전 확보를 위해 품질 시험실을 운영한 결과 지난 해 368건, 2399종목의 시험을 진행해 부실 시공을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지난 해 품질 시험은 시, 사업소, 자치구, 민간 기관에서 발주한 5억원 이상 토목 공사, 연면적 660㎡ 이상 건축 공사, 2억원 이상 전문 공사 등의 건설 자재와 시공 방법의 적정성 여부를 검사했다.건설 관리 본부에 따르면 건설 자재는 흙·모래 등 골재, 아스콘, 레미콘, 철근, 석재 순으로 시험 의뢰가 많았다.기관별로는 민간 건설사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1.12 16:07
-
산림청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 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9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 개발 도상국 공적 개발 원조(ODA) 참여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예정인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5개 나라 양자 산림 협력 사업을 관리하는 산림 협력 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해 그동안 산림 협력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소개한다.설명회에서 소개할 대표 사업으로는 인도네시아의 잠비주 이탄지 복원과 보전 사업
경제
허송빈 기자
2023.01.1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