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월 28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업을 주생계수단으로 삼고,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총액이 전전년도(2021년) 기준으로 3,700만 원 미만 중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중구는 자부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부터 유효기간 만료 여권을 안전하게 폐기하는 ‘만료여권 안심폐기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여권에는 사진,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내장 전자칩으로 인해 폐기하기 어려워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중구는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과 더불어 유효기간이 지난 여권까지 폐기대상을 확대해 민원 편익 증대에 나서게 됐다.여권 반납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직접 중구청 민원여권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반납된 전자여권은 구청에서 개인정보 칩 부분을 천공 처리 후 한국조폐공사로 이송해 전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5일간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접수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 일정을 정해▲노인 분야(3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아동‧청소년 분야(9개) 2월 1일 ▲장애인(5개), 기타(4개) 분야 2월 2일 ▲전체 2월 3일로 21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인 석교1지구에 대한 고해상도 드론 영상 촬영으로 사전 현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석교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석교동 62-43번지 및 부사동 254-1번지 일원 536필지, 169,504.5㎡ 규모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지구 대부분이 주거지역인 석교1지구는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도 많아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있다.이에 중구는 지적재조사사업 같은 대단위 사업의 현지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GIS를 활용한 지적경계의 중첩도 작성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 결과 전국 305개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수행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정, 중증질환자 등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대전 중구자활센터는 2006년부터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을 실시해 요양보호사 파견, 신체 수발 지원,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그동안 중구는 관리자와 담당자 교육을 통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평가지표를 통해 부서평가를 추진하는 등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김광신 중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9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4곳을 방문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중구청 전 직원과 유관 단체, 주민들도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전통시장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문창전통시장(문창교~부사4가), 부사전통시장(부사4가~대종로320-1), 태평전통시장(태평5가~태평4가) 주변도로 한쪽 주차는 연중 최대 2시간까지 허용된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남여중삼거리 등 동서대로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중구 건축과 직원, 시·구옥외광고협회, 자율정비대원 등 30여 명으로 합동 정비반을 편성해 ▲아파트 상가분양, 가전·가구 대리점, 공연 등 일반상업 현수막 ▲차량통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등 입간판 ▲주택가 명함 전단,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벽보 등을 정비했다.또한 정비 후에도 반복 설치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상시가동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8개 분야에 대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이동에 대비한 방역 대책으로 선별진료소, 해외입국자 관리, 재택 치료 전담팀 등을 운영한다.또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층 등 7,882세대에 1억5,7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기동처리반 운영, 교통상황실 운영 및 비상(의료)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김광신 청장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당초 160억원의 예산에서 10억원이 증가한 1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4,482명의 사회활동 참여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대한노인회 시연합회, 보문복지관,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중구시니어클럽 등 11개 수행기관에서 45개 사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다.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형 사업에는 청소년아동안전지킴이, 근린생활시설지원, 방문노인상담, 도시철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총괄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홍보물에는 중구 출생아 대상 30만 원(일시금)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22. 1. 1.이후 출생한 만0세 아동에게 월 70만원, 만1세 아동에게 월 35만원을 지원하는 부모급여 등 총 20종의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수록했다.또한 출산지원 관련 사업내용·대상·문의처 등을 넣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 내용을 담아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월 31일까지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기존 3월과 9월에 나누어 내는 부담금을 1월에 연납하면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후 6월 30일 이전에 차량을 이전 또는 말소하는 경우, 잔액분에 대해서는 환급 요청하면 된다.납부 방법은 고지서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연납 신청 후 미납 시에는 자동 취소되며 10% 감면 혜택 없이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다만, 3월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올해 첫 내부시책으로,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를 펼친다고 밝혔다.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시책은 급변하는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트렌드를 알아보고, 구정에 적용해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선정 도서는 2023년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3’으로, 부서별로 관내 서점에서 자체 구입해 직원들과 공유한다.중구는 도서 유통망 변화에 따른 지역 서점의 경영난 완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 직원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독서력 향상은 물론, 공직사회 내외의 변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MBTI로 3대가 하나 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족보 문화의 근간인 가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족보의 형태 및 역사 ▲MBTI검사 ▲텀블러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심리유형 검사인 MBTI를 활용해 가족 간 성격과 행동 패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수강하지 못했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 세액의 6.4%를 공제해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해마다 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선납해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 제도로, 선납 신고 시기에 따라 연 세액(1월~12월) 중 ▲1월은 6.4% ▲3월은 5.27% ▲6월은 3.5% ▲9월은 1.7%의 자동차세를 할인받을 수 있다.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연납 공제율이 7%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1월 중 선납신청을 하면 2월~12월까지 자동차 세액의 7%를 공제받는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9일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김광신 청장과 박정현 군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구민의 요구를 충족하고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를 견고히 다지고자 기획됐다.양 기관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생산·공급 확대 ▲먹거리광역권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 기반 마련 ▲소비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체험·교육·가치 이해를 위한 정책 수립 ▲소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원도심 경제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0억 7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특히, 중기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육성(첫걸음기반조성)사업은 성장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 전통시장을 선정해 3대 서비스 혁신(▷편리한 지불․결제 ▷고객신뢰 제고 ▷위생․청결)과 2대 조직역량 강화(▷상인조직 역량강화 ▷시장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등을 추진하여 특성화 전통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전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대전권에서는 문창전통시장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1,214건에 9억 2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면허분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과세 대상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5종으로 구분해 차등 과세 된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다.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CD/ATM기 포함),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모바일 납부,
새해엔 금연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본인 의지만으로 이를 실천하기는 상당히 어렵다.이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흡연자에게 금연실천을 유도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전문금연상담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용품 등을 제공해 체계적으로 흡연자를 관리한다. 또한 개인별 특성에 맞는 영양‧운동 등의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6개월 이상 성공하면 기념품도 제공한다. 클리닉 이용이 종료되어도 문자 발송을 통해 1년간 금연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의 업무수행을 위한 조사요원 4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조사원 관리와 현장 조사 지도 담당인 관리 요원 8명, 사업체 방문과 조사표 작성 담당인 조사원 36명으로 모두 44명이다.지원은 추진기간 동안 업무에 전념해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심사기준에 따라 심사 후 합격자는 오는 13일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