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5일 대전서부농협 본점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서철모 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함양군, 강원도 강릉시,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 4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답례품으로 받은 특산품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임헌성 대전서부농협조합장, 정낙선 농협대전본부장 등이 함께했다.서 청장은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자매도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서구는 2년 연속 청렴도가 4등급으로 평가 결과가 저조하였지만, 민선 8기 서철모 구청장과 전 직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두 계단 상승했다.서구는 직원 청렴 역량 강화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골든벨, 청렴시책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 공무원 청렴챌린지, 이해충돌 방지 실천 캠페인 등 효율적인 시책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보행자 도로 보도블록 정비사업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건축물대장 정비사업 등 10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45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공공일자리사업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2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 내부통제 활성화 분야 지표를 활용하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실시했다.서구는 상시 모니터링하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갖는다.이번 경진대회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노력을 평가하여 시상하며, 평가항목은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전기감축률 등 총 4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최종 평가는 올해 11월 예정이며, 총 11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총 520만 원의 상금(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서구 관계자는 “지난해도 경진대회에 26개소 아파트가 참여하여 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에서 ‘서람이자치대학 사업’으로 좋은정책상 분야에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는 좋은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상 총 3개 분야로 시상하였으며, 그중 서구는 ‘서람이자치대학’ 사업으로 좋은정책상 분야에서 수상했다.‘서람이자치대학’은 국내 유수의 석학을 초빙하여 건강, 인문, 역사 등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시의성과 참여자 설문조사를 고려한 주제 및 강사선정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 수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금주)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변동 만들기를 위한 설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변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5개 자생단체 회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참여자들은 2개 조로 나누어 관내 도로변과 주요 네거리, 공영주차장 주변을 중심으로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았다.최금주 동장은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구민의 귀성길 안전과 시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4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18일부터 2일간 둔산 고속버스 정류소 등 관내 4개소 내 시설물 및 편의시설 관리상태, 근무자 친절도 및 위생관리, 방역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하였으며, 추후 지적사항 미이행의 경우 개선명령 등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통해 구민의 귀성길 편의를 도모할 예정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평생학습원은 배움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실천하는 ‘2023년 평생학습 동아리 재능 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서구 평생학습원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중 최근 1년 이내 재능 나눔 활동 실적이 있고 기간 내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신규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지원내용은 학습동아리 재능 나눔 활동 시 필요한 교재비·재료비 및 역량 강화 특강 강사료, 홍보비이며, 지원 규모는 동아리당 100만 원 이내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서구청 1층 로비에서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직거래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시·군, 마을기업 등 20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여 사과, 배, 감귤류, 한과, 꿀 등 70여 개 품목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서철모 청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운영되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농가에는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고, 구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선 8기 공약(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실천을 위해 공동주택 비율이 60%가 넘는 지역의 특성에 맞게 공동주택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2023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1억 2천 4백만 원)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3억 7천만 원) ▲에너지 절약 지원(8천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5천만 원)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도색 지원(2천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8천 8백만 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소상공인이 3高의 복합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 마련을 위해 ‘2023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24억 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 2년 만기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대출이자를 지원한다.특히, 서구는 고금리에 대한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해소를 위해 대출이자 지원을 최대 5%까지 1년간 지원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혜택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3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청소행정 민간대행업체 대표, 현장수거 감독,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깨끗한 서구 만들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민선 8기, ‘생활쓰레기 Zero! Clean 대전 서구 만들기’ 일환으로 생활폐기물 종류별 체계적이고 효율적 수거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수거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생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를 통한 상인 격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 및 지속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서철모 청장은 직접 명절 성수품을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의 소통으로 여러 어려움에 공감하였고, 전통시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하여 오는 20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 대청소 및 파손시설 정비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오는 16일부터 공중화장실 집중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공중화장실 내·외부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0일까지 공중화장실 101개소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 후 파손(고장)시설물에 대해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아울러, 몰래카메라 성범죄 대책과 관련해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0일 도안동 지역을 방문해 지역 통장과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2023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 제작 및 배부하고 다가구, 상가 지역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재활용품 배출은 동별로 주 2회 정해진 날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나, 배출 방법과 배출일 미준수, 무분별한 배출로 쾌적한 도시 환경의 저해 요인으로 주민 홍보와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민 생활 환경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비롯한 생활폐기물을 잘 배출만 해줘도 소중한 자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와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평생학습도시 서구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공유 등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평생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 협조 ▲업무 관련 지식정보 및 자료정보 공유‧활용 ▲서구민에게 대학 평생교육원 강좌 수강할인 혜택 ▲상호 프로그램 및 행사 운영 시 홍보 ▲추후 대학별 특화프로그램 공동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서철모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사회적경제활성화 발전 방향 및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서구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대학교수,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대표,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서구 사회적경제 정책 사업 수립, 사회적경제 조직 간의 협력, 종합계획의 수립 및 평가에 대한 자문 및 심의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과제에 대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올 한해 생필품 등 물가조사와 착한가격업소 관리를 위하여 물가모니터요원 21명을 새로이 위촉하고 본격적인 지역물가 조사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물가모니터요원은 관내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기타 개인 서비스업소를 방문하여 서비스 요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변동 사항을 조사하고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를 관리하는 등 최일선에서 지역 물가 안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서철모 청장은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위촉된 물가모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정원 분야(실외·실습 정원) 공모사업’ 신청 결과 서구 권역 7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13.8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실외정원 조성사업’이란 정원작가를 선정하여 일상 속 녹지공간을 확대하는 등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며,‘실습정원 조성사업’이란 정원드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정원 분야 취·창업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정원 작가(멘토)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지역의 유휴부지에 정원 디자인부터 조성까지 직접 이행하여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