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환승센터 100층으로 건립 한다...도심융합특구되면 130층도 가능“

이장우시장이  국민의힘 윤창현의원이 개최한 윤창현의원 ‘동구대전역세권·선화지구 활력회복을 위한 도심융합특구’ 설명회에 참석해  자신의 지역구이었던 대전 동구지역을 통째로 넘겨야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이장우시장이  국민의힘 윤창현의원이 개최한 윤창현의원 ‘동구대전역세권·선화지구 활력회복을 위한 도심융합특구’ 설명회에 참석해  자신의 지역구이었던 대전 동구지역을 통째로 넘겨야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윤창현(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에게 “동구를 통째로 넘겨드려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14일 대전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윤창현의원의 ‘동구대전역세권·선화지구 활력회복을 위한 도심융합특구’ 설명회에서 “국회 차원에서 윤창현 의원님이 중심이 돼서 아마 대전 발전에 힘이 되실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윤 의원이 제가 동구를 잠깐 비우고 있는 사이 동구 지역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며 “열심히 해주시면 통째로 다 넘겨드려야 될 것 같다”고 윤창현 의원에게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현재 전국 사고당협위원장 공모가 진행 중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 시장이 자신의 지역구이었던 대전 동구지역을 윤창현 의원에게 넘기겠다고 선언한 셈이다. 국민의힘 대전동구당협위원장 공모에 윤창현 의원을 비롯해 한현택 동구청장등 5~6명이 도전하고 알려지고 있다.

앞서 이 시장은 윤창현 의원에 대해 “윤창현 의원은 대한민국이 알아주는 경제학자”라고 소개하고“대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은행 은행 설립 추진위원장 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동구 발전 또 나아가서 중구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도시 융합특구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장우 시장은 그동안 대전시가 대전역 주변에 진행했던 환승센터를 100층 규모로 건립하자고 실무진에게 말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공기업들이 지금 대전으로 오려고 하는 협약을 맺고 있는데 많은 부분들이 짓는 그 건물로 들어가겠다고 한다”며 그수요 조사를 해서 도심 융합 특구가 되면 “도심융합 특구가 되면 130층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관련 “대전의 도약을 위해서 대표적인 상징 건물이 하나 있어야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장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동구지역 시.구의원 전원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민주당 측에서는 김세은 동구의회의원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